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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크로노웨이가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일하는지 소개합니다.

Agile Scrum

우리의 업무문화는 Agile Scrum 방법론을 지향합니다.
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도구이며, 중요한 건 이 방법을 왜 우리가 선택했는지 인지하고 공감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해당 업무문화의 핵심은
첫번째, 능동적인 목표 세팅입니다. 업무와 지시가 하달되고 경직된 문화가 아닌 구성원들이 방향을 제시하고 조직 간 경계를 넘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목표를 세팅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리더가 되어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두번째, 빠르게 행동하고 배웁니다. 앞을 예측하거나 계획을 정교하게 세우는 것보다 일을 작게 쪼개고 우선순위를 가 려 중요한 것부터 반복적으로 실행합니다. 고객 요구사항과 변화에 민감하고 유연 하게 대처하기 위한 신속함과 민첩함의 용기를 지향합니다.
세번째, 극한의 협업과 투명한 공유입니다. 우리는 일하는 형태가 아닌 '목표, 목적' 달성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분업이나 협력이 아닌 '협업'을 잘 하는 조직을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축구팀에서 특정 선수가 최다 득점을 기록해도 이를 팀의 목적을 달성 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공격수, 미드필더, 감독, 코치, 스태프 등까지 모든 분업과 협력을 포함한 온갖 방법으로 목적 달성에 헌신하는 과정 자체를 우리는 협업이 라고 말 할 수 있겠죠.
극한의 협업을 위해서는 투명한 공유가 필수입니다. 지식과 배움을 독식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는 함께 성장합니다.

분기별 타운홀

분기에 한 번, 모든 직원들이 오프라인으로 모입니다. 미리 공유된 서베이를 통해 동료들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토론 주제를 제안합니다. 주요 아젠다는 동료들이 제안한 주제에 대한 답변과 대화 시간이며, 목표/아이디어/문화 등 매우 다양합니다.

매주 WBR(Weekly Business Report)

매주 목요일 전사 미팅을 통해 성과와 주요 지표를 트래킹하고 공유합니다. 매출, 활성화, 고객, 채용 등 중요한 현황을 공유하며 타팀과 협업이 필요한 사항도 협의합니다.

플래닝/스크럼/회고

크로노웨이의 목표 얼라인먼트를 위한 시간으로 팀별로 월 or 주간 단위로 우선순위 조율 및 Task를 생성하는 플래닝을 진행합니다. 매일 팀원들이 모여 어제한 일, 오늘 할 일, 이슈를 공유하여 업무현황을 트래킹하고, 이후 칭찬/개선 포인트를 토대로 액션아이템을 도출하는 회고를 진행합니다.

동료 피드백

“긍정으로 더 큰 성장”, “나를 넘어 우리로”에 진심인 우리는, 동료피드백을 통해 성장합니다. 칭찬할 점과 개선할 점을 토대로 피드백을 받고 싶은 사람을 지정하여 반기 1회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1 on 1

1on1은 팀원이 먼저 조직장에게 신청합니다. 1on1은 팀원의 성장 도모를 위해 조직장에게 조언을 구하는 시간으로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팀원의 커리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32, HJ타워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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